국립 한밭대학교가 스페인 말라가대학교와 공동 연구와 학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용준 한밭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주 국방과 반도체, 양자 로봇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할 수 있는 첫 교두보가 만들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학생 교류를 시작으로 정보통신과 과학기술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예술, 인문 분야에서도 교류 협력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대전에서 창립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지니(GINI)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YTN 이상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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